하제 생약류로 분류되며 일반명은 카스카라 사그라다 또는 쉬팀, 와후라고 불리며 스페인어로 성스러운 껍질이란 뜻을 지닌 덩굴 또는 작은 나무로서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껍질입니다.
17세기에 미국 인디안이 변비와 배탈에 유효한 껍질로 스페인과 멕시코 탐험가들에게 소개함으로서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는데 1877년 처음으로 고미 최토제 추출물로서 "Parke Dav is" 제약회사에 의해 의학계에 시판되기 시작한 후, 1890년 정식으로 미국 약전에 기재되었습니다.
유효성분은 Hydroxy Anthracite 유도체 (HAD)로 대장에 작용하여 유동운동을 촉진시키며 혈관을 통해 신경계에 작용하여 하제 효과를 촉진시킵니다.
카스카라는 알려진 하제 중에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며 노인층에 있어서 장의 활력을 찾아 하제에 대한 내성을 이기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센나와 같은 독한 하제와는 달리 장의 독성제거와 청소 등에 유효하면서 안전한 허브이며, 소량에서는 유효한 간의 강장제이며 칼슘에 의한 요로결석을 예방해주는 Chelating Agent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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